빕스, 김수현 모델로 신규 TVCF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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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2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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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빕스는 월드스타 ‘비’에 이어 최근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각광받고 있는 배우 김수현을 새로운 빕스의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TVCF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빕스에 왔다 브라질로 떠났다’라는 테마의 이번 광고는 최근 출시한 빕스의 브라질 컨셉 스테이크와 샐러드를 통해 ‘브라질의 맛’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광고는 기존광고와 차별화를 둔 다양한 시도가 눈에 띄는데, 새롭게 출시된 ‘브라질리언 쌈바 스테이크’와 빕스의 샐러드바를 김수현이 가진 다양한 매력들과 매칭시켜 화보 느낌의 스틸컷과 영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빕스의 새로운 광고는 7월 20일부터 공중파, 케이블TV, 극장, 빕스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브라질 컨셉의 스테이크 신메뉴 4종은 9월 중순까지 빕스 전국 매장에서 맛볼 수 있다.

빕스 관계자는 “김수현은 빕스의 주요 타깃 고객인 2535(25~35세) 여성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배우로 빕스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매력을 표현해 줄 수 있는 최적의 모델로 판단해 이번에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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