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칭다오, 대외진출에 박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20 14: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2012년 칭다오시의 대외 사업 확장속도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올해 들어 칭다오 정부는 대외개방형 선진도시, 산업, 지리적 비교우위를 바탕으로 다른 지역 및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하면서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칭다오 시에서 비준된 외부투자프로젝트는 총 33개로 투자규모가 전년 동기대비 151.7% 증가한 7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그 중에서 중국 국내 투자규모가 7억 달러로 역시 동기대비 154.5%라는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 산둥성 1위의 기록을 세웠다.

그 외에도 외부 아웃소싱 규모가 16억6000만 달러로 동기대비 178.1% 증가해 성 전체 시장의 41%를 차지했으며 외부파견근로자 수도 연인원 3530명으로 동기대비 570명 증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