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서 60대 수로에 빠져 익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21 16: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신안서 60대 수로에 빠져 익사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21일 오전 11시 57분께 전남 신안군 증도면의 한 수로에 박모(68)씨가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인근 낚시꾼이 발견했다.

경찰 조사 결과 수로 근처에 사는 박씨는 평소 깊이 1m 50㎝가 넘는 이 수로에서 맨손으로 고기를 잡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타살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박씨가 수로에서 고기를 잡으려다 사고를 당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