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공항 로밍센터 이용하고 다양한 혜택 받아가세요”

[사진제공=KT]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KT는 인천·김포·김해공항의 올레 로밍센터를 방문한 고객에게 외국어 회화 애플리케이션과 여행자 보험 가입 등 다양한혜택을 준다고 22일 밝혔다.

다음달 19일까지 올레 로밍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영어·일본어·중국어 등 12개국의 4000개 생활 표현을 수록한 ‘글로벌 회화 플러스’ 앱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또한 방문 고객들은 QR코드를 통해 3000원 상당의 앱을 삼성앱스(www.samsungapps.com)를 통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

1년에 통신요금 100만원 이상을 사용하는 ‘슈퍼스타’ 등급 고객에게는 다음달 말까지 여행자 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해주는 여행자 보험이며, 올레 로밍센터에서 올레클럽 등급 확인 후 가입 가능하다.

강국현 KT 개인Product&Marketing본부 본부장은 “많은 고객들의 방문이 예상되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올레 로밍센터에서 친절한 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며 “모든 고객이 즐거운 여행길이 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