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폭염> 오후 4시 파주·구리시 폭염주의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오후 4시 파주와 구리시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24일 문산·동두천기상대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이 33.1도까지 오르면서 경기북부지역 파주와 구리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한편 기상대는 다음날인 25일 가평·남양주·연천 낮 최고기온이 34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며, 동두천·포천·파주·구리는 33도로 더 더워질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