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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불곰 만웅이, 오랑우탄 제니, 물개 물살이) [사진=에버랜드] |
올해 초 유투브에 봉술 동영상이 올라온 이후 사파리 최대 스타로 등극한 불곰 ‘만웅이’는 태극기를 꼽은 응원봉으로 봉술(棒述)을 선보였다.
올해로 9살이 된 오랑우탄 ‘제니’는 플라스틱 재질의 심봉과 스티로폼 덤벨로 구성된 특수 ‘역기’(무게 1kg)를 힘껏 들어 올렸고, 물개 ‘물살이’는 태극기가 그려진 공을 코 위에 올린 채 점프도 하고 수영도 하는 묘기를 펼쳤다.
한편 에버랜드는 7.26∼8.13일까지 트위터(@witheverland)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everland)에 응원 댓글을 남기면 런던에서 금빛소식이 들려 올 때마다 ‘야식’(피자·치킨·햄버거·아이스크림 등)‘을 제공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개 획득시 10명 2개 획득시 20명, 10개 획득시 100명을 뽑아준비한 간식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며 우리나라의 목표 갯수인 10개 달성시에는 참여자 중 1명에게 ’갤럭시 S3‘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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