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폭염> 순창 34.8도 기록…전북은 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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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2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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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전북에도 무더위가 계속됐다.

25일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이 순창은 34.8도, 완주 34.7도, 남원 34.6도, 전주 34.3도 등 전북 전역이 31도를 넘어섰다.

이날 오후 5시 전주와 완주, 순창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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