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참고서 35%할인등 문화카드 이벤트 풍성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인터파크도서는 지난 20일 문화바우처 협력기업 MOU 체결기념으로 문화바우처 회원만을 위한 여름방학 특별 이벤트를 9월9일까지 진행한다.

출판사 두산동아와의 전략적 협의를 통해 초등 참고서를 최대 35%까지 단독 할인 판매하고, 인터파크도서에서 문화카드로 3만원 이상 구매하면 포인트 1000포인트를 전원 되돌려준다.

또한 문화카드의 잔액이 소액으로 남는 경우가 많은 것과 관련해 1000~2000원의 잔여금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eBook 약 300종을 7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도록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을 사용 해 구매할 경우 eBook 한 권 당 천원 내외의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해 문화카드를 보다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인터파크도서 서영규 대표는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 나눔과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에 인터파크도서도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 문화바우처 사업의 활성화와 인식제고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