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남자 양국팀 단체전 4강서 좌절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한국 남자 양궁팀이 좌절을 맛봤다.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한국팀은 219점으로 미국고 5점차로 패했다.

한국은 이어 벌어지는 멕시코와 이탈리아의 4강전 패자와 동메달을 놓고 맞붙게 된다.

그동안 한국팀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때부터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