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조직위 "빈자리 티켓 추가 판매합니다"

  • <런던올림픽> 조직위 "빈자리 티켓 추가 판매합니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런던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빈자리 티켓을 추가 판매하기로 했다.

 

조직위는 대회 개막이후 대거 발생하는 빈자리에 대해 입장 여부를 확인한 후 남은 좌석은 인터넷에 재판매한다고 전했다.

 

이미 체조 종목 600장을 포함해 새로 확보된 입장권 3000장을 지난 29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일반인들은 좌석이 없어 표를 구하기 어려운 가운데 경기장에는 공석이 넘쳐나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이런 논란이 계속되자 재키 브록도일 홍보국장은 "반환 또는 교환 등으로 회수된 입장권은 일반 관람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