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런던올림픽> 공정한 판정은 어디에? 신아람 억울하게 결승 실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31 03: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런던올림픽> 공정한 판정은 어디에? 신아람 억울하게 결승 실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펜싱 신아람이 억울하게 결승전 티켓을 놓쳤다.

 

3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엑셀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에페 준결승전에서 독일 브리타 하이데만을 상대로 경기를 펼쳤다.

 

5-5 동점에서 연장전으로 간 신아람은 마지막 1초를 남기고 세 번의 공격을 막았으나 마지막 네 번째 공격을 허용하고 말았다.

 

문제는 이 공격시간이 1초를 넘었음에도 줄지 않았던 것.

 

이에 한국 코치가 항의를 해 심판진들이 30분 가까이 상의를 했지만 결국 독일의 손을 들어줬다.

 

억울하게 결승전 티켓을 놓친 신아람은 3~4위전에서 중국 쑨위제와 동메달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