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메달 따면 맥도날드 포모도로 치킨 버거가 한 개 더

아주경제 전운 기자= 맥도날드는 런던 올림픽에 참가하는 우리나라 국가대표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1일부터 12일까지 국가대표단이 금메달을 획득할 경우 유럽 포모도로 치킨 버거를 하나 더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국가대표단이 금메달을 획득한 당일 또는 그 다음 날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올림픽 기념 신제품인 유럽 포모도로 치킨 버거를 구매하면 동일 제품을 하나 더 제공받게 된다.

유럽 포모도로 치킨 버거는 허브가 올라간 포카치아 빵에 담백한 치킨 패티, 그리고 모짜렐라 치즈와 포모도로 소스가 곁들여진 유럽식 버거다.

조주연 맥도날드 전무는 “맥도날드는 고객들과 함께 대한민국 선수들의 승리를 응원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금메달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올림픽 공식 후원 레스토랑인 맥도날드와 함께 더욱 즐거운 올림픽 시즌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