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앙로 ‘고양축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간의 경우 보행자 횡단거리가 짧고, 보행자의 안전의식이 부족해 버스이용객의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이 빈번한 실정이다.
시는 보행자가 횡단보도 대기선을 침범할 경우에 음성으로 위험을 알려 경각심을 줄 수 있는 교통안전시설을 보행자가 많은 고양경찰서, 마두역, 일산동구청, 주엽역과 초등학교와 인접한 행신초교 정류장 총 5개 정류장에 설치하여 교통안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사 후 사후평가 등을 통해 효과가 있을 경우 올해 안에 BRT구간 중앙버스정류장에 본 시스템을 추가 설치하여, 중앙로 BRT구간에서의 무단횡단 안전사고 발생율을 낮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중앙로 교통사고 유형 중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가 많이 발생되는 것에 대해 시설물 설치를 통한 물리적인 규제도 필요하지만 시민 여러분의 안전의식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