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철 교수, 강북삼성병원 8대 원장 취임

신호철 신임 강북삼성병원장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삼성의료재단 강북삼성병원은 8대 병원장에 신호철 가정의학과 교수(55·사진)를 임명, 8월1일부터 정식 취임한다고 31일 밝혔다

신 원장은 1982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고, 서울의대(82졸)를 졸업하고,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과장, 외래지원실장, 적정진료실장, 임상시험심의위원회 위원장, 건강의학본부장 등 병원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또 성대의대 가정의학교실 주임교수를 역임했고, 대한가정의학회 이사장, 대한스트레스학회 회장, 이사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암예방과 진료, 연구 등에 헌신한 공로로 대통령표창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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