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경보는 일 최고기온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지는 것으로 시민들은 건강관리에 특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빙과류와 음료를 찾는 소비자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에어컨 판매량은 판매신기록을 세울 정도로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황계숙 / 서울시 영천동] 너무 너무 더워서 땀이 나고 그냥 잠을 잘 수가 없어가지고...
진짜 이렇게 더운 건 처음이고, 너무 너무 더워요.
한편 더위를 피해 광화문 광장이나 청계천을 찾아 더위를 식히는 시민들도 있습니다.
[서울시민] 제일 더운 거 같고, 하도 더워서 여기 좀 나왔어요, 일부러.
한편 더위를 피해 광화문 광장이나 청계천을 찾아 더위를 식히는 시민들도 있습니다.
[서울시민] 제일 더운 거 같고, 하도 더워서 여기 좀 나왔어요, 일부러.
발을 여기 담그니까 아주 시원하네.
유난히 무더운 올 해 여름의 불볕더위는 이번 달 중순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당분간 계속되는 더위에 더욱 각별한 건강관리가 요구됩니다.
유난히 무더운 올 해 여름의 불볕더위는 이번 달 중순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당분간 계속되는 더위에 더욱 각별한 건강관리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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