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런던 올림픽공원의 벨로드롬에서 열린 남자 단체추발 예선에서 장선재(28·대한지적공사)-박선호(28·경북체육회)-최승우(23·의정부시청)-박건우(21·대한지적공사)로 구성된 대표팀은 4,000m를 4분07초210만에 주파했다.
이 기록은 예선에 참가한 10개 팀 중 최하위권에 속하는 기록으로 대표팀은 8위까지 주는 1라운드 티켓 획득에 실패했다.
한편 이날 예선에서 개최국 영국이 3분52초499만에 주파해 기존 기록(3분53초295)을 뛰어넘는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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