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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청순은 어디가고 관능적인 악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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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0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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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민경, 청순은 어디가고 관능적인 악녀가?

강민경 '해운대 연인들'(사진=강민경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강민경이 도발적 관능미를 뽐냈다.
 
강민경은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KBS 새 미니시리즈 '해운대 연인들'! 오늘 첫 방송이네요. 둑흔둑흔.. 히히 봐주실거져? 잘하나 못하나 많이 관심 가져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눈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나타냈고, 특히 빨간색 립스틱과 우유 빛깔 피부는 극명한 색 대비를 이뤄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악녀 이미지가 느껴진다", “휴양지 패션으로 안성맞춤”, "청순 미녀 어디 갔지? 완전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은 오늘(7) 오후 9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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