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99% 자연유래 성분 '네추럴 클렌징 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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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0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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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은 99% 자연 유래 성분이 부드럽게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데일리 세안 비누 '내추럴 클렌징 바' 5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내추럴 클렌징 바는 생크림처럼 풍성하고 탄력있는 거품이 특징으로 모공은 물론 솜털 사이 피지와 각질을 세정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합성 계면활성제 대신 코코넛에서 추출한 천연 유래 성분을 사용해 세안 후에도 피부의 지질막을 보호해주고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기능과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시어버터(영양과 수분) △아카시아(밸런싱) △오렌지(브라이트닝) △라벤더(진정) △올리브(보습) 등 5가지 제품으로 선보인다.

내추럴 클렌징 바 시어버터는 시어버터의 영양 성분이 수분감을 전달해 세안 후에도 당기지 않고 은은한 향이 세안이나 샤워 시 심신을 편안하게 해준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자연 성분을 주원료로 만들어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해 클렌징 단계부터 기초관리를 도와준다"며 "최근 천연 성분과 다양한 기능을 담은 고급 비누가 속속 등장하면서 비누가 생활용품이 아니라 피부관리를 돕는 화장품으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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