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서동탄역에 갤러리 개관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백대식)는 지난 8일 평택관리역 김영오역장과 관내 예술인이 참석한 가운데 서동탄역에 서화갤러리를 개관했다고 9일 밝혔다.

갤러리는 서동탄역과 화성시문화재단의 앞글자를 따 서화갤러리라고 지었으며, 서동탄역 로비에 자리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서화갤러리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을 초청, ‘서화갤러리에서, 문인들 시와 연애하다’라는 개막전시를 오는 10월 8일까지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