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다이어트(사진=싸이더스 미투데이) |
최근 진행된 MBC '무한걸스' 녹화에서는 '올림픽 특집 태릉 선수촌'으로 꾸며진 가운데 무한걸스 멤버들이 레슬링 체급을 나누기 위해 몸무게를 측정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신영은 멤버들 중 최저 몸무게를 기록, 현장에 있던 멤버들과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김신영은 몸무게 측정에 불만을 토로하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숙연한 표정으로 몸무게 공개에 응했다.
앞서 김신영은 5개월 만에 16㎏을 감량하며 '소녀시대 각선미'라는 별명까지 얻어 화제가 됐다.
한편 이날 신봉선은 레슬링코치 심권호에게 "근육이 많아서 레슬링을 하기에 최적화된 몸을 가지고 있다"는 극찬을 들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걸스' 멤버들의 좌충우돌 레슬링 도전기는 12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