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남성그룹 오션이 일본 진출을 시도한다.
'우리 결혼까지 하자' '빠삐용'으로 컴백한 오션은 10일 오후 3시, 6시 일본 도쿄 신주쿠구립 우시고메단스 구민홀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오션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단독 쇼케이스 '오션 퍼스트 쇼케이스 인 저팬 리버쓰'에서 새로운 앨범 소개와 함게 라이브 공연을 선사한다.
오션은 대표적인 보컬그룹 이날 쇼케이스에서 소소한 일상과 준비과정을 공개한다.
오션의 쇼케이스 소식에 현지 팬들도 난리가 났다. SNS와 블로그를 통해 "오션이 일본 진출을 한다니 믿어지지 않는다" "오션 멤버의 일본 데뷔를 축하한다"는 등 응원글을 올렸다.
한편, 오션의 일본 데뷔 쇼케이스는 실시간 인터넷 방송 '유스트림'(usteam.tv)를 통해 한국과 일본에 동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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