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속에 응급상황시 보다 신속한 출동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소방관과 의용소방대 등 50여명은 상습 불법주·정차 지역과 아파트 등에서 소방통로 확보 필요성이 담긴 화재예방 안내문을 배부했다.
화정역 주변은 다중밀집지역으로 차량 통행과 시민 보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상습적인 불법주정차지역으로, 소방차 출동시 소방통로를 확보하지 못하는 지역이다.
소방서는 불법주·정차 단속과 소방출동로 확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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