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최신 하이엔드 시리즈 ‘루믹스 LX7’ 출시

LX7 화이트 [사진제공=파나소닉코리아]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파나소닉코리아가 1270만 화소급의 하이엔드 디카 ‘루믹스 LX7’를 오는 21일부터 선착순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선착순 판매는 파나소닉프라자와 파나소닉코리아 공식 쇼핑몰(www2.panasonic.co.kr)에서 21일 오전 10시부터 500대 한정으로 진행한다.

선착순으로 구매하는 500명의 고객에게는 △루믹스 LX7 오리지널 전용 케이스 △추가 전용 배터리 △파나소닉 4기가 SD카드 △파나소닉 목걸이라이트 등 약 20만원 상당의 기본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총 10명을 추첨해 37만원 상당의 외장 라이브 뷰파인더 ‘DMW-LVF2E’를 증정한다.

루믹스 LX7의 크기는 110.5x67.1x46.6mm이며 무게는 269g(배터리 제외)이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64만9000원이다.

모리타 파나소닉코리아 마케팅팀 팀장은 “세계 최초로 F1.4 밝은 렌즈를 탑재한 루믹스 LX7은 명품 하이엔드 디카로 유명한 루믹스 LX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성능과 가격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유일한 하이엔드 카메라로 LX 시리즈를 기다리던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