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상담 자원봉사자 모집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서울신용보증재단(이하 서울신보)는 오는 27일까지 서울 소재 17개 지점에서 고객 안내 업무를 지원할 자원봉사자 37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향후 약 3개월간 상담을 받기 위해 서울신보 지점을 방문하는 소기업·상공인 지원활동을 맡는다.

주요 활동은 서울신보에서 진행하는 소기업·상공인의 무료 운영자금 상담, 창업상담, 재무상담, 고객응대 등이다.

활동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5시간이며, 1주일에 최소 2일에서 5일까지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이메일([e-mail]) 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자원봉사지원 담당자(02-2174-5118)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