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주년 광복절 애국지사 위문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의정부보훈지청(청장 이강연)에서는 제67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국권회복을 위해 공헌하신 생존 애국지사에게 대통령 명의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동범 보훈과장은 13일 관내 생존해 계신 애국지사 세분에게 대통령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문을 실시하였으며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애쓰신 지사님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한편, 의정부보훈지청 관내에는 총 3명의 애국지사인 김영근 지사(고양시, 90년 애족장), 이준호 지사(남양주시, 90년 애족장), 남상철 지사(양평군, 90년 애족장)분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