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경기도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 공동참여

16일 소요산역앞 구인·구직 상설면접 및 일자리사업 홍보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경기도와 공동으로 오는 16일 소요동 소요산역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 운영’을 공동 운영한다.

경기일자리센터의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 운영’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시공간적 제약으로 소외되기 쉬운 구직자나 지역을 찾아 전문상담사 취업지원서비스를 지원해 준다.

일자리 버스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구직자 취업알선·상담 및 연령별·직종별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이력서 작성 방법, 면접태도 등 취업에 필요한 정보도 제공해 주며,또한 버스안에서 구직자와 구인업체간 현장 면접도 이루어져 one-stop 서비스 제공도 함께 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는 소요산역에서 실시되는 만큼 구인 및 홍보에 중점을 펼칠 계획이며, 소요산 상가들을 상대로한 구직활동에도 중점을 둘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