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위험한 음식 중 "1년에 약 80명 질식사 시킨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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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1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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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해당 기사 내용과 무관함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세계 각국에서 가장 위험한 음식에 대해 정리한 리스트가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더 선 스코틀랜드판은 지난 16일(현지시각) '세계의 위험한 음식 8가지'를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계의 위험한 음식은 일본의 복어, 황소개구리, 베트남의 킹 코브라 독으로 만든 칵테일, 자메이카산 아키 열매, 피조개, 이탈리아의 썩은 치즈 카수 마르주, 핫도그 등이다.

먼저 황소 개구리는 산란기에 독을 품기 때문에 잘못 먹게되면 간 기능이 상실될 우려가 있다. 복어 역시 같은 이유로 위험한 음식에 올랐다. 테트로도톡신이라는 치명적인 독을 가지고 있어 전문 요리사가 요리하지 않는 경우나 위험할 수 있다.

킹코브라 독으로 만든 칵테일은 베트남인이 즐겨 먹는 술로 해장을 하기 전에 사망할 가능성이 있으며 자메이카산 아키 열매는 완전히 익지 않았을 때 심한 구토 증상과 함께 간손상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탈리아의 카수 마르주(썩은 치즈)는 구더기가 몸 속에서 증식할 경우 복통을 유발하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한국 음식으로는 '산낙지'가 꼽혔다. 산낙지는 빨판이 목에 달라 붙으면 질식사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세계의 위험한 음식으로 분류됐다.

가장 특이한 위험한 음식은 핫도그다. 미국에서만 1년에 약 80명이 핫도그를 먹다 질식사하며 이중 17%가 어린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먹다가 기도가 막혀 질식사한다는 게 이유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핫도그 정말 의외다" "핫도그 때문에 80명이나 죽다니" "위험한 음식들 알고먹으면 더 겁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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