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도서관 야간 인문학강좌 9월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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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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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수원시도서관사업소는 선경, 서수원, 북수원, 영통도서관에서 하반기 야간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인문학을 통해 삶의 의미와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따뜻한 나눔과 소통이 있는 인문학 도시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선경도서관은 9월 4일을 시작으로 9월 25일까지 ‘우리 고전 다시 읽기’, 10월 9일부터 10월 30일까지 ‘옛 그림으로 보는 우리 역사’, 11월 6일부터 27일까지 ‘건축으로 보는 근대 역사와 문화’를 내용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주제별로 진행한다.

서수원지식정보도서관은 9월 6일부터 9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권기봉 한국문명교류연구소 연구원이 ‘대한민국을 거닐며 잊혀져가는 역사를 만나다’를 주제로 강의한다.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은 9월 5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그리스신화 다시 보기’를 주제로, 영통도서관에서는 9월 19일부터 10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미술로 만나는 근현대의 시공간’을 내용으로 진행된다.

모집대상과 신청접수 등은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www.suwonlib.go.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선경 228-4722, 서수원 228-4746, 북수원 228-4839, 영통 228-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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