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코디센, 수면시장 진출 본격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8-20 14: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국내 최초 수면용품전문매장 오픈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이브자리코디센이 수면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브자리코디센은 서울 논현동에 국내 최초의 '수면용품전문매장'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고객 체형·잠버릇·생활습관 체크를 통해 고객별 맞춤형 침실환경과 수면용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수면용품전문매장에서는 소비자들의 경추 높이·바디 체압 측정해, 맞춤형 베개·매트리스 충전재·커버류를 선택·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베개 피팅 서비스에서는 잠을 잘 때도 서있을 때처럼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도록 '매트리스-머리-경추' 사이에 생기는 틈을 메워주는 베개의 높이를 찾아준다. 5종의 베개높이와 14종의 충전재 등 고객 체형과 체질에 따라 총 80종의 조합을 선보인다.

매트리스 피팅은 바디 체압을 측정해 메트리스를 선택하는 서비스다. 향후 양모·숯-음이온·듀폰컴포맥스 등이 충전된 다양한 매트리스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브자리코디센 관계자는 "이번 수면센터 1호점을 시작으로 오는 9월 220여 평 규모의 2호점을 잠실에 오픈하는 등, 전국 이브자리코디센 매장을 중심으로 '수면용품전문매장' 을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