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청소년과 교통안전 캠페인 벌여

(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동안경찰서(서장 박외병)가 17일 오후 범계역 로데오거리 앞에서 경찰관, 경기 안실련 회원, 자원봉사 청소년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실내 이론교육과 병행해 피켓과 플래카드를 활용한 “자전거 안전모 착용, 전좌석 안전띠 착용 등”교통법규 준수 홍보활동을 벌였다.

또 불특정 시민에게 리플릿과 포스트잇도 배부했다.

한편 박 서장은 “청소년 교통안전교육은 미래에 대한 가장 확실한 투자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으로 교통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