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난 꼬꼬마 굴욕, '하필이면 그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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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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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난 꼬꼬마 굴욕(사진=김정난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김정난 꼬꼬마 굴욕이 실시간 급상승어로 떠올랐다.
 
배우 김정난이 오윤아, 김소연과 찍은 사진에서 작은 키로 굴욕을 겪었다.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했던 배우 김정난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얘네들 다리 왜 이렇게 긴 거야라며 난 꼬마 같아라는 트윗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김정난은 동료 배우 오윤아와 이소연 사이에서 청바지와 흰 티를 입고 서 있다. 하필이면 상대적으로 키가 큰 오윤아와 이소연 사이에 선 김정난은 유난히 작은 키가 돋보인다.
 
김정난 꼬꼬마 굴욕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정난 꼬꼬마 굴욕 귀엽다”, “김정난 꼬꼬마 굴욕 왜 굴욕이지?”, “늘씬한 미녀들 사이에 있어서 그렇게 보이는 거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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