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 지하 1층 소극장에서 개최될 2개의 인문학 강좌는 9월초부터 11월말까지 3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영화 인문학은 내달 4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시작해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국내외의 다양한 영화를 소재로 ‘세계화 시대의 행복추구권’ ‘몸의 사회학을 말하다’ ‘욕망의 끝은 어디인가?’ ‘이러니 가족이지!’ 등의 주제로 총 12회 강의가 이뤄진다.
그림 인문학의 경우는 9월 5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개강, 2시간 동안 세계적 명화와 유명 화가에 얽힌 이야기를 주제로 인문학 강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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