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학년도 대입 수시 특집> 서강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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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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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서강대학교 2013학년도 수시모집의 특징은 수능 성적이 우수한 학생의 경우 수시에서 지원 가능한 일반서류전형(수능우선)이 신설됐다는 점이다. 또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서강대는 이번 수시모집서 전체 모집인원의 68.7%인 1239명을 선발한다. 신설된 전형인 일반서류전형(수능우선)은 230명을 선발하고 자기추천전형 45명을 선발한다. 학생생활우수자 전형 157명, 논술전형 541명, 알바트로스인재전형 146명, 가톨릭지도자추천전형 41명을 선발한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2012학년도 2월 졸업생도 지원할 수 있는 입학사정관 전형이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1단계서 교과 성적 75% 반영되고 서류(학생부, 자기소개서와 교사추천서) 25% 반영된다. 그리고 2단계서 1단계 성적 80%와 일반면접 20%가 반영된다.

논술전형은 541명을 모집한다. 우선선발로 모집인원의 50%를 교과 15%, 비교과 15%, 논술 70%로 선발하는데 수능 최저학력기준 전년도와 동일한 수준으로 수능 백분위로 적용한다. 15% 반영하는 비교과영역의 경우 출결사항과 교내외 봉사활동만 반영하는데 무단결석 3일 이내, 봉사활동 20시간 이상이면 만점처리된다.

일반 서류전형(수능우선)은 이번에 신설된 전형으로, 논술전형 우선선발 최저학력기준과 동일하다. 서류가 100% 반영되며 학교생활기록부(비교과영역),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로 평가된다.

Art & Technology전형에서는 27명을 선발하는데 인문사회, 자연계열 구분 없이 인문학, 문화예술, 공학을 융합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감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인재를 선발하는데 중점을 두는 전형이다. 1단계 서류(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우수성 관련자료), 2단계 일반 및 창의성면접으로 선발한다.

알바트로스인재전형은 인문사회 계열에서 122명, 자연계열에서 24명을 선발한다.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1단계에서 영어 에세이,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80% 서류 20%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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