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올림푸스한국] |
수상작은 ‘유러피안 컴팩트 시스템 카메라’ 부문을 수상한 ‘OM-D’와 ‘유러피안 전천후 카메라’ 부문의 ‘TG-1’이다.
EISA어워드는 매년 유럽 19개국, 50여 개의 전문지 대표들이 기술, 디자인, 혁신성 등의 기준으로 제품을 평가하여 부문별 최고 제품을 선정하는 상이다.
‘OM-D’는 올림푸스의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카메라로, 클래식 디자인에 전자식 뷰파인더, 오토포커스(AF) 최고속도, 방진·방적, 세계 최초 5축 손떨림 보정 기능 등 최고급 사양이 적용된 제품이다.
이승원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본부장은 “OM-D’는 하이브리드 카메라의 원조인 올림푸스 PEN 시리즈에 이은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이며, ‘TG-1’도 국내 아웃도어형 카메라 시장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는 올림푸스 아웃도어 카메라 중 가장 높은 사양을 자랑하는 모델”이라며 “이번 EISA 어워드 수상은 세계적인 광학 전문 글로벌기업 올림푸스의 기술력이 다시 한 번 검증된 뜻 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