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에너지 절약하면 우대금리 드려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8-23 13: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은 정부의 에너지 절약 활동에 부응하기 위해 ‘신한 그린愛생활적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정에서 에너지 절약을 신청하고 에너지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받은 인증서를 은행에 등록하면 그린우대금리 0.1%포인트가 추가돼 최고 연 3.7%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가입금액은 1000원 이상으로 월 최대 1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만기는 1년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7월에 출시한 ‘그린愛너지 정기예금’과 함께 대표적인 녹색 금융상품으로 키우겠다”며 “고객과 은행이 함께 에너지 절약 실천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