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가정에서 에너지 절약을 신청하고 에너지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받은 인증서를 은행에 등록하면 그린우대금리 0.1%포인트가 추가돼 최고 연 3.7%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가입금액은 1000원 이상으로 월 최대 1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만기는 1년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7월에 출시한 ‘그린愛너지 정기예금’과 함께 대표적인 녹색 금융상품으로 키우겠다”며 “고객과 은행이 함께 에너지 절약 실천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