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알커뮤니케이션, 신개념 복합쇼핑몰 ‘iMALL7’ 9월 오픈

아주경제 전운 기자= 앤알커뮤니케이션은 복합쇼핑몰 ‘iMALL7’의 9월 오픈을 앞두고, 지난 21일 대전 컨벤션 센터에서 ‘2012 NRC 정책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세형 회장, 정동교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회원 3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표된 ‘iMALL7’은 종합몰과 직접판매 사업의 개념이 복합적으로 적용되어 있는 복합 쇼핑몰로, 회원들이 신청하면 오픈마켓 기능이 포함된 아이몰에 상품 입점이 가능하다.

‘iMALL7’은 백화점과 대형마트,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종합 쇼핑몰과 지마켓, 옥션, 11번가와 같은 오픈마켓 그리고 특정분야의 상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전문몰의 특성을 아우르는 복합쇼핑몰이다.

이세형 회장은 “국내에 선불요금제를 최초로 선보이며 지금에 이른 앤알커뮤니케이션은 다가오는 9월 신개념 쇼핑몰 오픈을 앞두고 또 한번의 가슴 떨리는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며 “대형 쇼핑몰은 회원 여러분의 성공을 앞당기는 획기적인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앤알커뮤니케이션은 ‘iMALL7’을 통해 지속적인 기획전과 이벤트 프로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iMALL7’은 다음달 18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분양 사전접수는 9월 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