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도에 따르면 제주발전연구원 제주학센터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을 오는 31일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일 동안 제주 KAL호텔 그랜드블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날 장보수(張寶秀)중국북경연합대학 북경학연구소 소장과 다찌모토 나리후미 일본총합지구환경학 연구소장의 사례를 발표를 통해 제주학의 지향할 바를 모색할 계획이다.
또, 츠하다카시 류큐대 명예교수의 ‘일본 오끼나와 연구의 현황과 과제’ 발표는 섬지역학 모델로서 비교연구의 계기를 마련한다.
2부에서는 ‘제주인과 이방인 표류와 표착, 체험과 해양문화’ 전북대 한창훈 교수, ‘동아시아에 분포된 만주 퉁구스어 연구현황’ 전북대 고동호 교수, ‘제주해녀 그 출가지의 범위, 남겨진 기억들’ 이성훈 숭실대 교수, ‘제주고고 유물로 살핀 역사속의 동아시아적 의미’ 강창화 제주고고학연구소 부소장의 발표 및 열띤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술심포지엄을 통해 지구환경학 중심의 융복합적 방법론 지향과 동아시아로의 연구범위 확대는 물론 제주학의 세계화와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는 단초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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