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 분양 대잔치> 교통·교육 여건 최적지 '창원 상남 꿈에그린' 분양

재건축 단지로 총 812가구 중 126가구 일반분양

'상남 꿈에 그린' 조감도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경남 창원에 교통과 교육 환경이 좋은 아파트가 들어선다. 한화건설이 창원시 성산구 상남2구역을 재건축한 '창원 상남 꿈에그린' 아파트가 그 주인공이다.

지하 2층~지상 26층 9개동에 총 812가구 규모다. 이 중 12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72㎡ 86가구(일반분양 0가구), 84㎡A 286가구(일반분양 11가구), 84B㎡ 252가구(일반분양 48가구), 101㎡ 88가구(일반분양 5가구), 124㎡ 100가구(일반분양 62가구)로 이뤄졌다.

단지는 전체 동의 1층을 필로티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일반분양하는 전 주택을 4베이(Bay) 구조로 설계했다. 전용면적 대비 42~47%에 달하는 발코니 면적을 제공한다. 단지내 순환 산책로와 친환경 테마 생태공원도 조성된다.

입지 여건도 뛰어나다. 창원 시내를 관통하는 창원대로와 인접해 있다. 동마산IC를 통해 고속도로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최근 불모산터널(창원제2터널) 개통으로 김해시 및 장유신도시 일대 접근성도 좋아졌다.

단지 바로 옆의 외동초교를 비롯해 창원남중·고 등이 단지에서 200~300m 거리에 있다. 상남동의 우수한 학원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토월천과 접해 있고 가음정공원 산책로와 중앙체육공원 등도 가깝다. 롯데백화점·대동백화점·롯데마트·이마트·산재병원·한마음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창원 상남 꿈에그린은 중도금 60%에 대해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다. 오는 29~30일 이틀에 걸쳐 일반 청약 접수를 받는다. 계약은 9월 10~12일까지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4번지, 중앙체육공원 및 창원호텔 인근에 마련된다. 1666-0812

'상남 꿈에 그린' 투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