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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동네주민 목격담 "이민정 4월부터 이병헌 집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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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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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헌 동네주민 목격담 "이민정 4월부터 이병헌 집 들렸다"

▲ [사진=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이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밝힌 후 뒤늦게 두 사람에 대한 목격담이 전해졌다.

27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생방송 연예특급'에서는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이병헌 집 부근에서 만난 인근 주민이 나와 이민정이 이병헌의 집에 들린 목격담을 밝혔다.

이병헌 이민정 커플은 주변의 시선을 피하기 위해 이병헌이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자택에서 주로 데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두 사람이 비밀 데이트를 즐긴 이병헌의 집으로 직접 찾아갔고 이변헌의 집 주변에서 그의 가족과 잘 알고 지내는 동네 주민을 만나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을 전해들었다.

이병헌 동네주민은 이병헌과 이민정의 열애 사실에 대해 "신문에도 기사가 나고 방송에 계속 (열애 보도가)다 나왔는데 안다"고 말했다.

이어 이민정이 "(이병헌의 집에) 4월부터 왔다"면서 "일주일에 한 번씩 봤다. 집에서만 잠시 있다가 가고 그랬다"고 덧붙였다.

또 이병헌 동네주민은 "(이병헌 어머니가 이민정에 대해)얌전하다고 그랬다"고 알렸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그동안 두사람을 둘러싸고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극구 부인하다 지난 19일 각각 자신의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연인 사이 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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