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정은 짧은 구간에서 제한 속도가 바뀌거나 일부 시계 구간에서 경기도와 제한 속도가 달라 운전자들에게 혼란을 준다는 지적 등에 따른 것으로 경찰은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서울시와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현장 점검해 조정 구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같은 구간 안에서 제한 속도가 달랐던 잠수교·오패산로·원효대교 등의 제한 속도가 통일되고, 도로 구조상 사고 위험이 높은 현저고가·노들로의 제한 속도는 하향 조정된다.
또 경기도 의정부시와 연결되는 동1로 시계 구간, 김포시와 연결되는 개화로 시계 구간의 제한 속도를 상ㆍ하향 조정해 경기도 지역과 통일시켰다.
이를 알리기 위해 경찰은 조정구간의 시ㆍ종점부에 안전표지와 노면표시 설치공사를 하고 안내 현수막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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