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갤럭시 노트 10.1 지원 이벤트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하나대투증권은은 안드로이드 태블릿 전용 증권거래 애플리케이션 'SmartHana Tab' 출시를 기념하여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10.1 지원 이벤트를 9월말까지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SK텔레콤과 제휴한 갤럭시 노트 10.1 지원 이벤트는 고객이 하나대투증권 홈페이지에서 최신 출시 갤럭시 노트 10.1을 신청하면 가입비, 유심비 면제뿐만 아니라 증권 거래 실적에 따라 매월 할부금 및 통신비까지 지원하는 행사이다.

본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 노트 10.1을 신청한 고객이 하나대투증권 태블릿 전용 증권거래 앱 'SmartHana Tab'을 통해 매월 100만원 이상 증권거래를 하면 매월 1만원씩, 2년간 최대 24만원의 단말기 할부금도 지원된다. 그리고 증권거래 수수료가 월10만원을 넘는 고객에게는 매월 2만원의 통신비도 추가 지원한다.

한편, 하나대투증권은 증권계좌를 신규로 개설한 고객에게는 계좌 개설일로부터 1년 동안 모바일 증권 매매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수수료 무료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갤럭시 노트 10.1 지원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하나대투증권 홈페이지(www.hanaw.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311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