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證 서현지점, '분당지점' 으로 명칭 변경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서현지점이 확장 이전하며 지점명을 분당지점으로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

분당지점은 쾌적한 객장 환경과 소규모 그룹 모임을 위한 ‘하이 라운지’를 마련했고 증권교실, 문화행사, 동아리 모임 등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을 열 예정이다.

이전 기념해 오는 6일 조익재 리서치센터장 초청 하반기 시황설명회를 시작으로 13일 Best 자문사 초청 종목설명회, 20일 부자들의 세무상식 강좌를 연이어 개최한다. 앞서 11일에는 사전 예약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2012년 하반기 운세 보기 행사도 진행한다.

이해인 하이투자증권 분당지점장은 “이번 지점이전을 통해 고객 중심의 환경에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