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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명의도용방지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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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0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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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CJ헬로비전이 업계 최초로 명의도용방지 서비스를 도입한다.

CJ헬로비전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함께 신규로 가입하는 헬로TV, 헬로넷, 헬로폰, 헬로모바일의 명의도용방지 서비스 M세이퍼(M-safer)를 5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통신사업자에 이어 케이블TV서비스를 가입할 때도 M세이퍼를 받게 된다.

CJ헬로비전은 가입자 보호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서비스 이용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M세이퍼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이용자 보호 정책에 따라 신규 가입시 본인 명의로 개통된 모든 휴대전화에 가입사실을 SMS로 통보해 명의도용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서비스다.

본인이 가입하지 않은 서비스에 대한 문자를 받게 될 경우 고객센터로 전화하면 가입 사실 여부를 확인해 명의 도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명의 도용 피해 사례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조양관 CJ헬로비전 고객지원실장은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명의도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CJ헬로비전은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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