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워페이스’ 국내 최초 공개와 동시에 테스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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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0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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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넥슨]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넥슨은 온라인 1인칭슈팅게임(FPS)게임 ‘워페이스(WARFACE)’의 홈페이지를 공개하고 국내 첫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할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첫 테스트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이달 12일 최종 참가자를 발표한다.

‘워페이스’는 패키지 게임 ‘크라이시스’ 시리즈로 유명한 ‘크라이텍’의 최신작으로 최첨단 기술인 ‘크라이엔진3’ 개발 솔루션을 이용해 완성도 높은 차세대 ‘비주얼’, ‘인공지능(AI)’, ‘물리효과’ 등이 구현됐다.

또한 다양한 FPS게임 개발을 통해 축적된 ‘크라이텍’의 기술력이 그대로 적용돼 보다 현실감 넘치는 밀리터리 콘셉트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1차 CBT는 18세 이상의 게이머라면 누구나 테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워페이스’ 공식 테스트 페이지(wf.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넥슨 조한서 국내서비스 본부장은 “워페이스는 최상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한 사실적 전투장면과 다양한 전략 플레이를 지원하는 협동미션, 차별화된 무기시스템 등을 통해 국내 FPS게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이라며 “그 시작을 알리는 이번 테스트와 함께하는 좋은 기회를 꼭 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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