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수원·일산지점, 5일 자산관리세미나 개최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미래에셋증권 수원지점과 일산지점이 5일 오후 4시부터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각각 ‘인생 100세 시대 자산관리 전략’과 ‘2012년 하반기 글로벌 경기전망’을 주제로 한다.

수원지점은 세미나 1부에서 강창희 미래에셋증권 투자교육연구소 소장이 ‘인생 100세 시대 자산관리’를, 2부에서 WM비즈니스팀 이은하 세무사가 최근 발표된 2013년 세법개정안을 설명하면서 자산관리 전략을 제안한다.

박노식 수원지점장은 “최근 세제개편안 발표, 저금리 기조로 인해 고객들의 자산관리 전략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이번 세미나는 인생 전반에 걸친 자산관리 노하우와 2013년부터 새로 바뀌는 세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소는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청소년 문화센터 2층 은하수홀이다.

일산지점의 경우 한상춘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부사장이 강사로 나서 ‘2012년 하반기 글로벌 경기전망과 증시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이형복 일산지점장은 “최근 유럽 등 선진국의 경제위기와 신흥국가의 저성장으로 인한 증시 변동성이 심해졌다”며, “이번 세미나는 변화하는 투자환경 속에서 2012년 하반기 글로벌 경기시황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종합자산관리 전략을 수립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에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수원지점(031-234-1770), 일산지점(031-922-76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