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을 통해 본 금일중국> 천안문 광장, 바닥에 그냥 앉을 수 있을 정도로 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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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보(新京報)>] 베이징시 환경미화위원회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다가오는 국경절(國慶節)을 맞이해 이번 달 20일에서 27일까지, 베이징시 환경미화정돈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천안문 지역 등 환경미화 중점지역에 전문 인력과 시설을 배치해 24시간 고품격 환경미화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 환경위생부문은 특별히 천안문 광장 바닥 청소를 실시해 바닥 돌의 원래 색을 되찾고, 국경절 기간 사람들이 광장 바닥에 앉을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하게 정돈할 계획이다. 

천안문 광장 주변도로 또한 말끔히 정돈해, 도로 위 흙, 고인 물, 오염물질을 완전히 제거해 원래의 모습을 되찾을 계획이다. 국경절 기간 천안문 광장 주변 공중화장실 위생관리도 철저히 진행하고, 상황에 따라 개방시간을 연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