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홈시스, 전문 매장 위생 강화

세스코 방제, 아동안전지킴이집 협약으로 한층 더 고객 가까이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쿠쿠홈시스는 쿠쿠 전문점에 세스코 방제 서비스 시행해 위생을 강화하는 한편, 내부 인테리어 단장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쿠쿠 전문점은 밥솥·정수기·비데 등 쿠쿠홈시스 전 제품을 판매·관리하는 전문 매장이다.

쿠쿠는 해충방제기업인 세스코와 계약을 통해 청결과 위생이 한층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 고객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해 더욱 세심하게 배려하기 위함과 동시에 쿠쿠 제품에 혹시나 유입될지 모르는 해충 및 벌레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겠다는 의도다.

뿐만 아니라, 통학로 근처의 문구점, 약국 등을 지정해 위험에 처한 아동을 임시보호하고 경찰관이나 보호자에게 인계하는 역할을 하는 '아동안전지킴이집'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며 지역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려는 노력도 하고 있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쿠쿠 전문점은 제품 전시와 판매뿐 아니라 고객들의 의견과 불만을 직접 접하게 되는 같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더욱 청결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해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