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공중 화장실, "24시간 머무르고 싶어~"

최고의 공중 화장실 (사진=bestrestroom.com)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온종일 머무르고 싶은 최고의 공중 화장실이 공개됐다.

 

미국 화장실 청소업 회사인 ‘신타스’가 최고로 손꼽히는 공중 화장실 10곳의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첫 번째 사진은 라스베거스에 있는 ‘배너티 나이트클럽’ 화장실 모습이다. 마치 영화에 나오는 귀부인의 파우더룸을 연상시킨다. 두 번째 사진은 시카고에 있는 래디슨 블루 아쿠아 호텔의 현대적 분위기의 화장실이다. 세 번째 고풍적인 화장실은 워싱턴에 있는 한 레스토랑 시설이고, 네 번째 예술적인 공간은 뉴욕의 식당 ‘다 마리노 리스토란테’의 화장실이다.

 

호텔보다 럭셔리하고 호화로운 화장실의 모습은 차마 화장실이라고 말할 수 없을 만큼 멋진 모습이다.

 

신타스 사는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 후 10월 26일 최종 우승 화장실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