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천상의 세계’를 만나보세요

[사진제공=CJ E&M 넷마블]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CJ E&M 넷마블이 쿤룬코리아가 서비스하는 신개념 턴제 웹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천상의 세계’를 단독으로 채널링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이제 넷마블에서 중국의 인기 웹게임 ‘천상의 세계’를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즐길 수 있게 됐다.

‘천상의 세계’는 인간과 신선의 아름다운 만남이라는 낭만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주인공이 신물을 찾아 떠나는 모험을 담은 턴제 방식의 판타지 전투 웹 MMORPG 게임이다.

비호, 천존, 매영, 진무, 천사 등으로 구성된 총 5가지의 직업이 존재하며 ‘다람쥐밀밀’, ‘구루곰’ 등 다채롭고 귀여운 70여종의 펫이 등장해 아기자기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 결혼, 온천, 호송 시스템 등 이색적인 콘텐츠들이 이용자들과 만난다.

이용자간 대결(PvP) 및 길드간 전투를 통해 전략의 요소를 가미된 박진감 넘치는 전투도 즐길 수 있다.

김기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천상의 세계는 중국에서 동시 접속 자 30만을 기록하는 등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게임성을 검증 받았다”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게임인 만큼 많은 이용자들의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sky.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