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네, 차티스손해보험과 MOU

아주경제 전운 기자= 김가네는 11일 서울 구의동 본사 사옥에서 차티스손해보험과 ‘공동마케팅 업무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김가네와 차티스손해보험은 상호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에 합의했으며, 김가네 가맹점주를 위한 맞춤 상품 제공, 정기적인 사업장 위험관리 교육 및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김가네는 화재, 풍수재 등을 비롯해 영업배상책임 등 여러 가지 리스크에 노출돼 있는 가맹점주들에게 차티스손해보험의 김가네 프랜차이즈 전용의 보험상품을 합리적인 보험료로 제공한다.

특히 김가네는 이번 제휴를 통해 사업장에 산재한 위험 등에 대한 사전 예방 및 점검 등과 같은 전문가의 조언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됨으로써 고객과 가맹점주들에게 더욱 신뢰 받는 브랜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